치료과정

  • 1치료과정 임플란트의 치료과정은 크게 술 전 검사, 1차 수술, 2차 수술, 보철물 장착, 유지 관리의 단계로 나눌 수 있습니다.

▶수술검사

  • 1먼저, 임플란트 치료를 하기 전에 전신상태, 구강상태, panorama X-ray, standard X-ray, model 인상 등 여러 가지 검사를 하게 됩니다. 임플란트를 하기에 충분한 공간이 있는지, 임플란트를 하게 될 자리의 뼈는 상태가 좋고 충분한지에 대해 자세히 검사를 하는 것입니다. 1차 수술은 임플란트를 뼈 속에 심는 과정으로 임플란트를 정확히 심고 나서 짧은 덮개를 씌운 뒤 잇몸이 잘 덮히도록 봉합하여 임플란트와 턱뼈가 붙기를 기다립니다. 2차 수술은 잇몸 속에 있는 임플란트를 구강내로 노출시 키는 과정으로 잇몸을 살짝 열고 덮개를 긴 것으로 갈아 끼운 뒤 잇몸이 아물길 기다립니다. 보철물 장착은 2차 수술 후 잇몸이 아문 뒤 인상(본)을 떠 보철물을 장착합니다.

▶1차 수술

  • 1계획된 장치를 이용하여 적절한 위치에 임플란트를 심고 잇몸을 덮어주어 임플란트와 잇몸뼈 간의 결합을 유도합니다. 1차 수술을 하여 잇몸속 턱뼈에 들어간 임플란트는 뼈조직이 그 주위에 달라붙어 치유되고 고정되는 기간이 필요합니다. 0 기간은 정상적인 경우 아래턱에서는 3~4개월, 위턱에서는 5~6개월 정도입니다. 하지만 이 기간은 환자분의 전신 상태나 뼈의 상태에 따라 달라질 수 있습니다. 이 기간이 지나면 잇몸을 열고 이를 해 넣을 수 있도록 잇몸 밖으로 기둥을 연결하는 2차 수술을 합니다. 2차 수술은 때로는 조건에 따라 생략할 수도 있고 임플란트의 조건에 따라서는 없는 경우도 있습니다. 1차 수술부터 임플란트 위에 이를 해 넣는 기간까지를 포함하면 대개 4~7개월이 걸립니다. 그러나 뼈의 상태에 따라 1년 이상 걸리는 경우도 있습니다. 최근에는 보다 빨리 뼈가 붙도록 표면처리가 된 새로운 임플란트들이 많이 소개되고 있으며 이로 인해 1개월 이상 치료기간이 앞당겨졌습니다. 또한 심미성이 강조되는 앞니 부위는 발치와 동시에 임시 수복물을 장착 할 수도 있어 일상생활에 지장을 주지도 않습니다

▶2차 수술

  • 1임플란트를 심어 놓으면 어느 정도의 치유기간이 필요하게 되는데 이는 임플란트와 주위골과의 결합이 잘 이루어지도록 기다리는 것입니다. 이 기간은 환자의 상태와 치아 상실부의 위치에 따라 차이가 있을 수 있으나 대체로 하악은 3-4개월, 상악은 6개월 정도가 지난 후 2차수술을 시행하게 됩니다. 2차수술은 간단히 점막을 다시 연 후 심어 놓은 임플란트위에 기둥 부분을 세우게 되며 이 기둥을 이용하여 보철물을 장착하게 됩니다.